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영원의 샘 (문단 편집) == 최초의 영원의 샘 == [[파일:external/hydra-media.cursecdn.com/Well_of_Eternity_-_Well_of_Eternity_2.jpg]] 영원의 샘 근처에서 배회하던 한 [[트롤(워크래프트 시리즈)|인간형 종족]]은 [[나이트 엘프]](이 때는 칼도레이라고 칭했다.)로 진화했으며 영원의 샘의 사용법을 알게 된 나이트 엘프 명가의 일원들과 그들의 여왕 [[아즈샤라]]는 그 마력을 이용한 수많은 비전 마법들을 개발해 이용하여 번영을 누렸다. 덕분에 트롤 제국들은 패배하고 만다. 그러나 '''사실은''' 영원의 샘은 영구동력원 따위가 아니라, [[아제로스]]가 위치한 [[우주]]인 '끝없는 어둠 너머(Beyond the Great Dark)'에서 마력을 뽑아다가 공급해 주고 있는 것이다. 티탄들은 마침 악마들을 굴복시켜 [[뒤틀린 황천]]에 가둬버린 참이라 이렇게 해도 상관 없다는 생각을 했던 모양이지만, 타이밍 좋게도 [[살게라스]]가 배신하고 악마들을 해방시켰다. 결국 마력의 흐름을 추적한 [[불타는 군단]]은 아제로스를 감지했고, 결국 불타는 군단은 영원의 샘을 이용해 아제로스를 침공했으며 거대한 힘을 원했던 여왕 [[아즈샤라]]는 이에 복종했다. 이상은 구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세계관에 해당하는 내용으로, 블리자드가 군단 확장팩과 더불어 [[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연대기]]에서 새롭게 정립한 영원의 샘의 진짜 정체는 이와 상당히 다르다. [include(틀:스포일러)] 영원의 샘의 정체는 '''[[아제로스]] 세계혼의 [[아제라이트|상처]]'''이다. 너무 커다랗고 강해 세계혼에 해를 끼칠 수도 있는 자신들 대신 아제로스에서 자신들의 수족으로서 움직이도록 판테온이 창조한 티탄벼림들은 정령 군주와 그 군대를 무찌른 뒤 고대 신 [[이샤라즈]]를 토벌하러 움직였는데, 이샤라즈는 이들에게는 버거운 상대였다. 이를 본 [[아만툴]]은 이샤라즈가 워낙 강해서 티탄벼림들이 전부 이샤라즈에게 당할까봐 세계혼의 상처를 감수하고 특별히 직접 강림해서 '''[[이샤라즈]]를 손으로 잡아 아제로스에서 뜯어내었다.''' 하지만 고대 신들의 육신은 판테온의 예상보다 아제로스에 훨씬 깊숙이 침투해 있었고, 이샤라즈가 뽑힌 자리에는 [[아제라이트|격렬한 마력을 방출하는 커다란 상처가 남게 된다.]] 검은 제국과 티탄벼림 간의 전쟁이 끝나자 [[티탄 수호자]]들은 그 동안 방치되었던 상처를 안정시키기 위한 조치를 취하였고, 노력에 힘입어 안정된 마력을 뿜게 된 그 상처를 '영원의 샘'이라 불렀다. 이후 [[고대의 전쟁]]에서 [[아즈샤라]] 여왕의 지도하에 명가의 귀족들은 수많은 악마들을 아제로스로 불러왔고, 마침내는 불타는 군단의 수장 [[살게라스]]마저 소환되려 할 때 [[말퓨리온 스톰레이지]]는 영원의 샘을 파괴하여 살게라스의 소환을 막는다. 이때 샘이 소멸하면서 생긴 여파로 [[세계의 분리]]가 일어나 대륙은 쪼개졌으며 영원의 샘이 있던 자리는 [[혼돈의 소용돌이]]가 되었다. 이 첫번째 영원의 샘은 [[월드 오브 워크래프트]]의 인스턴스 던전으로도 등장한다.(상세한 것은 [[영원의 샘(던전)]] 문서로.) 한편 기존 설정에서의 영원의 샘은 말 그대로 샘일 뿐이었므으로 [[세계의 분리]] 이후 없어졌다고 보는 게 타당하였으나, 샘이 곧 세계혼의 상처로 드러난 뒤에는 샘은 없어졌을지라도 폭발 때문에 상처가 더 깊어졌을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